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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에 심지 않으면 후회할 땅속 작물 10선
✨ 서론: 4월이 지나면 늦습니다!
"올해도 그냥 지나치면 어쩌지?" 텃밭을 가꾸는 분들이라면 매년 4월이 오면 꼭 한 번은 고민하게 되는 말입니다. 바로 땅속에서 자라는 작물, 즉 '뿌리채소'와 '지하 작물'의 황금 재배 시기가 4월이기 때문인데요. 오늘은 4월에 심지 않으면 1년을 통째로 후회할 10가지 작물을 소개드릴게요. 이 작물들은 모두 땅속에서 자라고, 병해충 적고, 무농약으로도 키우기 쉬운 장점이 있어 초보자에게도 딱입니다.
🍠 본론: 꼭 심어야 할 4월의 땅속 작물 10가지
1. 생강
- 심는 시기: 4월 중순
- 수확 시기: 10월 설이 내리기 전
- 재배 팁: 씨종강은 싹이 살짝 튀어나온 것 선택, 깊이 심기!
- 주의점: 싹이 늦게 나와도 포기 금지, 한 달 안에 올라옵니다.
2. 땅콩
- 심는 시기: 4월 중순
- 수확 시기: 9~10월
- 재배 팁: 땅콩은 꽃이 핀 후 자방병이 땅속으로 파고듭니다.
- 주의점: 비닐 멀칭 했다면, 6~7월에 비닐을 찢어줘야 자방병이 들어갑니다.
3. 당근
- 심는 시기: 4월 초~중순
- 재배 팁: 광발아성 씨앗이라 얕게 심고, 물 자주 주기!
- 주의점: 여름 파종은 소나기+더위로 실패 확률 높음. 봄 파종 강추!
4. 봄무
- 심는 시기: 4월 초
- 수확 시기: 6월 초~중순
- 재배 팁: 줄 파종 후 솎아내기 필수, 15cm 간격 유지해야 큼직한 무 수확!
5. 돼지감자
- 심는 시기: 4월 초
- 특징: 다년생 / 2m 이상 자람 / 번식력 강함
- 재배 팁: 번식 통제 필요, 부직포로 둘레 고정!
- 보너스 팁: 순까지 식용 가능, 나물로 활용도 Good👍
6. 우엉
- 심는 시기: 4월 중순
- 수확 시기: 그해 가을 + 다음 해 봄까지도 가능
- 재배 팁: 작고 좁은 텃밭은 입 우엉 전용 품종 추천
7. 도라지
- 심는 시기: 4월 중순
- 수확 시기: 가을 또는 수년간 재배
- 재배 팁: 1년 재배 시에도 나물용으로 충분히 활용 가능
8. 감자
- 심는 시기: 4월 초(중생·만생종은 ❌, 조생종만 가능)
- 팁: 싹 튼 씨감자 선택 시 4월 중순도 OK!
9. 더덕
- 심는 시기: 도라지와 유사 (4월 초~중순)
- 재배 팁: 1년 키워도 나물용 충분, 5년 재배도 가능
10. 알타리무
- 심는 시기: 4월 초
- 수확 시기: 5월 중~하순
- 재배 팁: 재배 기간 짧고, 병충해 적어 무농약 재배 가능
✅ 결론: 뿌리채소의 황금타임, 4월!
4월은 뿌리 작물의 황금시기입니다. 병충해도 적고, 무농약 재배도 가능하며, 재배기간이 단축되는 작물도 많죠. 오늘 소개해드린 10가지 작물 중 텃밭 사정에 맞게 골라 심어보세요. 가을의 기쁨, 겨울의 건강 밥상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 자주 묻는 질문 (Q&A)
Q1. 텃밭이 작아도 가능한 작물은 어떤 게 있나요?
A. 당근, 알타리무, 감자, 생강은 공간 효율이 높아 소형 텃밭에도 좋아요.
Q2. 병충해 걱정 적은 작물은 무엇인가요?
A. 봄무, 알타리무, 당근은 봄에 심으면 병해가 거의 없음으로 무농약도 가능!
Q3. 4월 중순 이후엔 어떤 작물이 가능하죠?
A. 싹 튼 감자, 더덕, 도라지, 우엉 등은 4월 중·후반도 OK!
Q4. 비닐 멀칭은 꼭 해야 하나요?
A. 땅콩처럼 특수한 구조의 작물은 반드시 조정 필요, 대부분은 생략도 가능해요.
Q5. 1년 안에 수확이 가능한 작물은?
A. 생강, 당근, 감자, 알타리, 땅콩, 봄무 등은 1년 이내 수확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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