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달 4월, 외국인 예약·다자녀 할인 전면 개편!
🛫 서울의 하늘을 나는 ‘서울달’, 4월부터 더 편하게 즐긴다!
서울 여의도 상공을 떠다니며 서울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서울달’이 4월부터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옵니다.
국내외 관광객 모두를 위한 편의 기능이 대폭 강화되었고, 어린이·가족 단위 방문객에게도 더 많은 혜택이 생겼죠.
이번 글에서는 달라진 서울달의 운영 방식과 예약 시스템, 요금 할인 혜택까지 핵심만 쏙쏙 정리해드립니다. 🌇
🔧 본격 변경사항 살펴보기
🛜 외국인도 사전 예약 OK! 탑승 편의성 향상
그동안 외국인은 현장 대기만 가능했지만,
이제는 클룩(KLOOK), 케이케이데이(KKday), 트립닷컴 등 글로벌 여행 플랫폼에서
일정과 시간 선택 후 사전 예약이 가능해졌습니다.
서울 여행 계획을 세우는 외국인에게 큰 환영을 받을 변화죠!
⏰ 운영시간·정원 확대…성수기 주말엔 밤 10시까지!
- 기존: 오후 3시~8시 / 하루 6회차 / 정원 120명
- 변경 후: 정오~오후 8시 / 9회차 / 정원 270명
- 관광 성수기(4
6월, 911월) 주말: 오전 10시~밤 10시까지 연장 운영!
장시간 운영으로 혼잡도 줄고, 다양한 시간대에 이용 가능해졌습니다. 🌤️🌙
👨👩👧👦 요금 세분화 & 다자녀 할인 신설
- 기존 3~18세 통합 ‘소인 요금’ → **어린이(3~12세): 15,000원 / 청소년(13~18세): 20,000원**
- 다둥이행복카드 소지자: 30% 할인 혜택 🎉
가족 단위 방문객이 더욱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여행상품 및 단체 할인 혜택 강화
- 호텔 연계 객실+탑승권 패키지 상품 출시 예정
- 서울달 굿즈 출시도 준비 중!
- 단체 할인율도 기존 10%에서 20%로 상향 🎁
서울 관광의 시너지를 확실히 높이고 있어요.
📝 마무리하며
서울달은 단순한 체험을 넘어, 이제 서울을 대표하는 하늘 위의 전망대로 자리잡았습니다.
이번 개편은 외국인과 가족 단위 관광객 모두를 위한 맞춤형 변화로, 접근성과 즐길 거리를 동시에 높였습니다.
여러분도 이번 봄, 서울의 하늘을 나는 특별한 경험을 해보세요! 🌸
지금이 바로 예약할 타이밍입니다.
❓ 서울달 관련 Q&A
Q1. 서울달은 어디서 타나요?
A. 여의도 한강공원에 위치해 있으며, 안내센터에서 티켓 수령 후 탑승할 수 있습니다.
Q2. 날씨 영향도 있나요?
A. 네. 바람이 강하거나 비가 오는 날에는 안전을 위해 운행이 중단될 수 있습니다.
Q3. 얼마나 높이 올라가나요?
A. 약 130m 상공까지 올라가 서울 전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Q4. 예약 없이도 이용 가능한가요?
A. 평일 한정 현장구매도 가능하지만, 주말이나 성수기엔 사전 예약이 권장됩니다.
Q5. 다자녀 할인은 어떻게 받나요?
A. 다둥이행복카드를 제시하면 현장에서 30% 할인이 적용됩니다.